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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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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책명 : 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초판발행 : 2024년 10월
지은이 : 이원익
발행처 : (주)와스코 월간항공
발행인 : 노상래
ISBN : 978-89-883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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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 993개 남음 | 25,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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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에 대한 모든 자료와 기록을 총망라한 <F-4 백과사전>
- 생생한 사진, 풍부한 자료와 일러스트, 전/현직 공군의 증언으로 듣는 역사적 비화에서 탑승기까지!
[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은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았던 F-4에 대한 모든 정보와 기록을 총망라한 <F-4 백과사전>
이다.
F-4 도입과정의 극적인 협상전에서부터 공군에서 수행한 중요한 작전들, 국민들에게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추락사고와 해외파견의 이야기까지, 그동안 자주국방과 첨단기술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익숙했지만 정작 그 내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F-4 팬텀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은 F-4와 함께해 온 우리 공군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최고의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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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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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Phinal Phantoms 153 • 18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도입 및 운용사 • 50
팬텀맨 인터뷰 • 114
[화보] Phantastic Phantoms • 178
[화보] Pharewell Phantoms • 244
F-4E PHANTOM Ⅱ Walkaround • 262
F-4 운용기록 • 300
도입 항공기 리스트 • 302
역대 F-4 운용 대대 • 304
F-4 탑건 및 최우수 조종사 • 306
F-4 순직 조종사 • 308
F-4 퇴역 항공기 주소록 • 310
‘최후의 팬텀’ 탑승기 • 312
에필로그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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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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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공군 전투조종사 가족으로 부친이 지어주신 원익(으뜸元 날개翼, ‘Best Wing’)이란 이름으로 경남 사천기지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부터 비행기에 빠져 전투조종사를 꿈꾸었으나, 시력 문제로 꿈을 접고 대신 20년 이상 국내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 몸담아 왔다.
현재 Lockheed Martin Korea 대표를 맡고 있으며, Dassault Systemes Korea 공공부문 총괄대표, Airbus 본사(프랑스 Toulouse) 및 한국지사의 민항기/군용기 부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수출담당 등으로 근무해 왔다. 미2사단 전투공병대대에서 KATUSA로 복무했다.
고려대 영어영문 학사, 미국 Harvard Kennedy School 공공정책 석사, 프랑스 Toulouse Business School에서 항공우주 MBA를 마쳤다.
프리랜서 항공 저널리스트로서 학생시절부터 월간항공 등 국내외 항공우주 전문지 기고 및 저서 집필을 해 왔으며, 이를 통해 Rafale, F-16, T-50, F-4, F-5 등 다양한 세대의 전투기들에 탑승했다.
저서로는 ‘T-50 Golden Eagle’(영문판), ‘대한민국 공군 F-5’, ‘비상’(자전적 항공 수필) 등이 있다. 대한민국 공군 항공기들에 대한 단행본 집필을 통해 그 역사를 기록하여 기억하고, 그 인세를 전액 순직 공군 조종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에 기부해 왔다. 이 책은 그 2번째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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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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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노병’을 기록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팬텀 도입의 역사, 운용, 조종사, 정비사, 무장사 인터뷰와 세부 시스템까지 정성껏 담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이 땅에는 평화를, 적에게는 전율을 주었던 F-4 팬텀이 ‘영원의 날개’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땅에 영원히 살아 숨 쉬는 도깨비의 전설처럼 우리의 기억과 역사 속에 영원히 남기를 기원합니다.
-‘서문’ 중
정부는 방위성금을 낸 국민들에게 그 용처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할 방안을 고민했다. 이에 기존 운용 항공기에 ‘방위성금헌납기’ 문구를 새겨 넣은 필승편대를 연출하는 일종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었다. F-4 한 대라도 아쉽던 당시 형편에 국민들에게 시기적절한 감사 인사를 표하고자 했던 시대상황이 빚어낸 에피소드였다.
이들 필승편대는 서울을 비롯한 12개 대도시에서 감사 편대비행을 펼쳐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초기에 제외된 제주시에서도 항의성 요청이 들어와 제주시 상공에서도 굉음과 함께 초저공 감사비행이 펼쳐졌다. 국민들에게는 우리가 세계최강의 전투기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자긍심과 나라를 지킬 든든한 첨병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됐다. 이렇게 ‘팬텀기’ 또는 ‘팬탐기’는 지금까지도 전투기의 대명사로 국민들의 기억에 자리 잡고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도입 및 운용사’ 중
소년 시절 F-4를 처음 본지 16년이 지나 나는 F-4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았다. 해외 항공 전문지에 우리 공군의 F-4를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통해 비행허가를 받은 것이었다. 그것도 153대대에서 비행했고 20여 년이 지나 같은 대대에서 최후의 팬텀을 다시 비행할 수 있었다. 소년 시절의 희망이자 최애기종을 가능한 최대한 잘 이해하고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비상이었다. 오래 수집해 온 팬텀 사진들과 기록들을 하나 하나 모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해외 여행 시 수집해 온 F-4 서적과 잡지들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도 총망라했다.
우리 공군의 F-4 퇴역을 앞두고는 앞서 F-4를 퇴역시킨 다른 공군들의 선례와 특히 일본 항공자위대의 특별 도장과 퇴역식 아이디어 등을 정리해 우리 공군에 전달했다. 그리고 우리 공군 F-4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팬텀을 흠모하고 꿈꾸고 기록해 온 과정에서 많은 팬텀맨들을 만났다. 팬텀맨 고 박명렬 소령의 아들인 고 박인철 대위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조우는 슬픔과 함께 가슴에 남아있다.
-‘에필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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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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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되는 F-4 단행본이자 대한민국 공군에서 55년에 걸쳐 활약한 팬텀의 역사를 정리한 최초의 시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前 공군참모총장이자 무엇보다 팬텀조종사로서 이 책의 출간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활약한 F-4의 거의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팬텀인들과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F-4D 도입, 방위성금헌납기, F-4E, MIMEX 항공기, RF-4C, AGM-142 도입과 운용 등 각 주제별로 기획된 우리 공군 요원들의 경험담이야 말로 우리가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공군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 박인호 | 전 공군참모총장
F-4 덕분에 북한의 공격에 대한 한국의 억제력에는 빈틈이 없었고, 특히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경제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있어 F-4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024년 마지막 한국 공군 F-4의 퇴역은 한 시대가 끝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지만, F-4의 후예들이 그 방어 및 억제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F-4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기록하여 기억하는 의미 있는 작업인 이 책의 발간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에릭 존 | 전 미국 외교관, 전 보잉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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