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호] 국내 주요 공중발사무기는?

오늘날 전장에서 핵심전력 중 하나인 항공전력. 신속성과 정밀성, 그리고 치명성 등으로 전장을 주도하는 전력으로 통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공중발사무기다. 특히 공중발사무기는 항공기의 전술적 가치를 완성하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각 군이 공중발사무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현재 우리 군의 항공전력 규모는 세계 5위. 글로벌 항공분석 기업인 시리움(Cirium)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군 가운데 우리나라는 1,600여 대의 군용기를 보유해 미국(13,300여 대), 러시아(4,180여 대), 중국(3,280여 대), 인도(2,200여 대)에 이어 5위에 올랐다. 그만큼 다양한 공중발사무기를 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호에서는 실제로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주요 공중발사무기를 살펴봤다.


사진 : 방위사업청

공대공 무기
공대공 무기는 공군의 전투기 및 공격기가 주로 운용하는 무기로, 공중에 있는 적 표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는 무기체계다. 현재 우리 군이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공대공 무기에는 AIM-9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비롯해 AIM-7 스패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그리고 AIM-120 암람(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이 있다. 이 외에 오는 2026년 전력화될 KF-21에 유럽산인 미티어와 AIM-2000도 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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