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호] “드론·UAM 안전, 국가기관으로서 역할 다할 것…”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떠오른 드론과 UAM(도심항공교통). 물류·교통·의료·레저 등 사회·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국방 분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론·UAM 산업 성장과 함께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안전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체인 만큼 안전이 보장돼야 인명과 재산 등의 손실을 줄이고, 새로운 시스템으로서 신뢰가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드론·UAM의 안전 업무를 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곳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이하 기술원)이다. 최근 드론·UAM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안전기술 연구를 비롯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인증 업무와 정부 안전정책 수립 지원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다. 
현재 이곳 기술원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거쳐 지난 2021년 9월부터 이곳 기술원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원장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UAM 분야에 대해 “현재 인프라 구축과 규제개선, 기업육성 지원 등을 통해 드론·UAM 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술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향후 역할에 대해서도 “활용이 급증하고 있는 드론과 상용화를 앞둔 UAM이 미래환경에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항공안전 분야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역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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