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호] Belgian Air Force Days 2026
- 2026-08-24 10:07:00
- 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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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벨기에 남부 플로렌스(Florennes) 공군기지 상공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항공기들이 차례로 하늘을 수놓았다.
벨기에 공군 창설 80주년과 플로렌스 기지 운영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Belgian Air Force Days 2026’은 벨기에 공군 최초의 F-35A 공개를 비롯해 스핏파이어와의 역사적인 편대비행, NATO 회원국들의 최신 전투기와 곡예비행팀이 한자리에 모이며 벨기에 공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본지 김상연 특파원이 현지에서 직접 취재한 생생한 현장과, F-35 시대를 향해 전환을 시작한 벨기에 공군의 새로운 도전을 <월간항공> 독자들에게 전한다.
벨기에 공군 창설 80주년과 플로렌스 기지 운영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Belgian Air Force Days 2026’은 벨기에 공군 최초의 F-35A 공개를 비롯해 스핏파이어와의 역사적인 편대비행, NATO 회원국들의 최신 전투기와 곡예비행팀이 한자리에 모이며 벨기에 공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본지 김상연 특파원이 현지에서 직접 취재한 생생한 현장과, F-35 시대를 향해 전환을 시작한 벨기에 공군의 새로운 도전을 <월간항공> 독자들에게 전한다.


Photo: 김상연
뜨거운 활주로, 더 뜨거웠던 하늘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작은 도시 플로렌스. 이곳에는 벨기에 공군 제2전술비행단(2nd Tactical Wing)이 주둔하는 장 오펜베르그공군기지(AirBase Jean Offenberg)가 자리하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이 절정을 이루던 6월 마지막 주말, 이곳에서 ‘Belgian Air Force Days 2026’이 열렸다. 체감온도는 40℃에 육박했고 활주로 표면 온도는 50℃를 넘어섰다.
그러나 그보다 뜨거웠던 것은 하늘을 누비는 전투기들의 엔진 열기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환호성이었다. 더운 날씨에도 에어쇼를 보기 위해 플로렌스를 찾은 관람객은 4만 2,000명에 달했다. 벨기에 공군과 우방국 항공전력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창설 80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대규모 항공축제로 펼쳐졌다.
‘Belgian Air Force Days 2026’에는 벨기에 공군은 물론 NATO 회원국과 우방국 항공전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에어쇼는 2023년 클라이네 브로헬 기지(AirBase Kleine Brogel) 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작은 도시 플로렌스. 이곳에는 벨기에 공군 제2전술비행단(2nd Tactical Wing)이 주둔하는 장 오펜베르그공군기지(AirBase Jean Offenberg)가 자리하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이 절정을 이루던 6월 마지막 주말, 이곳에서 ‘Belgian Air Force Days 2026’이 열렸다. 체감온도는 40℃에 육박했고 활주로 표면 온도는 50℃를 넘어섰다.
그러나 그보다 뜨거웠던 것은 하늘을 누비는 전투기들의 엔진 열기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환호성이었다. 더운 날씨에도 에어쇼를 보기 위해 플로렌스를 찾은 관람객은 4만 2,000명에 달했다. 벨기에 공군과 우방국 항공전력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창설 80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대규모 항공축제로 펼쳐졌다.
‘Belgian Air Force Days 2026’에는 벨기에 공군은 물론 NATO 회원국과 우방국 항공전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에어쇼는 2023년 클라이네 브로헬 기지(AirBase Kleine Brogel) 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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