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안티드론 기술, APEC 2025 실전 투입
- 2025-11-27 14:39:00
- 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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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안티드론 기술이 APEC 현장 경호에 실전 투입되어 참가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5일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한 드론 탐지 및 무력화 장비가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의 드론 대응 현장 경호에 실전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무에 활용된 주요 장비인 ‘지능형무력화’ 장비는 드론 탐지‧식별‧무력화의 전 과정을 이동과 설치가 쉬운 단일 장비로 구현한 것으로, 연구원과 통신‧보안기업 ㈜바른기술이 개발했다. 이 장비는 드론을 실시간 해킹하는 라이브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불법 드론의 제어권을 탈취해 적을 무력화한다. 상용화된 드론뿐만 아니라 기체 정보가 없는 ‘커스텀 드론’에 대한 무력화도 가능해 실질적인 활용 가치가 높다.

Photo : 한국원자력연구원
또한 LIG넥스원과 수산이앤에스, 휴라, 이오아이알이 협력해 개발한 ‘지상기반 시스템’도 임무에 활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레이다, RF스캐너, 카메라를 하나의 관제 화면에서 운용하는 통합운용시스템으로, 여러 센서 정보를 통합해 드론 탐지율과 식별율을 높여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장비들은 APEC 회담장과 숙소, 주요 항만 등에서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불법 드론 접근을 차단했다.
이 기술은 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이 공동 추진한 다부처 사업인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의 성과다. 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5년간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원자력연구원(9월 18일)과 양양국제공항(10월 21일)에서 실증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보안기술연구실 탁태우 박사는 “연구개발 성과물이 국가 행사에 활용된 것에 대해 연구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향후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5일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한 드론 탐지 및 무력화 장비가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의 드론 대응 현장 경호에 실전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무에 활용된 주요 장비인 ‘지능형무력화’ 장비는 드론 탐지‧식별‧무력화의 전 과정을 이동과 설치가 쉬운 단일 장비로 구현한 것으로, 연구원과 통신‧보안기업 ㈜바른기술이 개발했다. 이 장비는 드론을 실시간 해킹하는 라이브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불법 드론의 제어권을 탈취해 적을 무력화한다. 상용화된 드론뿐만 아니라 기체 정보가 없는 ‘커스텀 드론’에 대한 무력화도 가능해 실질적인 활용 가치가 높다.

Photo : 한국원자력연구원
또한 LIG넥스원과 수산이앤에스, 휴라, 이오아이알이 협력해 개발한 ‘지상기반 시스템’도 임무에 활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레이다, RF스캐너, 카메라를 하나의 관제 화면에서 운용하는 통합운용시스템으로, 여러 센서 정보를 통합해 드론 탐지율과 식별율을 높여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장비들은 APEC 회담장과 숙소, 주요 항만 등에서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불법 드론 접근을 차단했다.
이 기술은 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이 공동 추진한 다부처 사업인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의 성과다. 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5년간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원자력연구원(9월 18일)과 양양국제공항(10월 21일)에서 실증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보안기술연구실 탁태우 박사는 “연구개발 성과물이 국가 행사에 활용된 것에 대해 연구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향후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