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호] 에어서울의 '민트빛' 여정
- 2026-04-27 17:19:00
- 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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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에어서울은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을 활용해 LCC 중에서도 젊고 발랄한 항공사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로 출범한 에어서울은 FSC의 높은 비용 구조로 수익 확보가 어려운 지선 노선을 이관받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에 따라 출범 초기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을 적극 발굴·선점하며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단일통로기 중심의 효율적인 기단 운영과 모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재 운용 역량과 정비 인프라를 확보했다. 2027년 1분기 진에어 중심의 LCC 3사 통합(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앞둔 지금, 에어서울이 쌓아온 전략적 유산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들여다볼 때다.

image : 에어서울
민트 컬러로 구축한 브랜드 정체성
에어서울은 유니폼, 기내 서비스, 항공기 디자인, SNS 콘텐츠까지 일관된 색채 전략을 적용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해왔다. 브랜드 컬러 'Air Seoul MINT'는 개방성(Open), 신선함(Refresh), 편안함(Relax), 쾌적함(Pleasant)이라는 네 가지 서비스 가치를 상징하며, 브랜드 칼라를 활용한 슬로건 'It's Mint Time'은 에어서울과 함께하는 여행이 Fresh하고 Cool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로고 설계에서도 확인된다. 로고의 'ㅅ'은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산의 모습이자 상승의 의미를, 'ㅇ'은 부드럽게 흐르는 강물의 모습이자 편안함을 상징한다. 두 자음의 교차된 형태는 에어서울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정욱준 패션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승무원 유니폼 또한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적용한 블랙&그레이 상의 니트와 스카프 대신 탈착 가능한 블랙·민트 컬러 옷깃을 적용해 기존 항공사들과 차별화를 주면서도 격식을 유지했다. 캐빈승무원부터 운항·공항·영업·정비직까지 총 28종으로 제작된 이 유니폼은 에어서울이 브랜드를 얼마나 세심하게 설계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image : 에어서울
민트 컬러로 구축한 브랜드 정체성
에어서울은 유니폼, 기내 서비스, 항공기 디자인, SNS 콘텐츠까지 일관된 색채 전략을 적용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해왔다. 브랜드 컬러 'Air Seoul MINT'는 개방성(Open), 신선함(Refresh), 편안함(Relax), 쾌적함(Pleasant)이라는 네 가지 서비스 가치를 상징하며, 브랜드 칼라를 활용한 슬로건 'It's Mint Time'은 에어서울과 함께하는 여행이 Fresh하고 Cool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로고 설계에서도 확인된다. 로고의 'ㅅ'은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산의 모습이자 상승의 의미를, 'ㅇ'은 부드럽게 흐르는 강물의 모습이자 편안함을 상징한다. 두 자음의 교차된 형태는 에어서울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정욱준 패션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승무원 유니폼 또한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적용한 블랙&그레이 상의 니트와 스카프 대신 탈착 가능한 블랙·민트 컬러 옷깃을 적용해 기존 항공사들과 차별화를 주면서도 격식을 유지했다. 캐빈승무원부터 운항·공항·영업·정비직까지 총 28종으로 제작된 이 유니폼은 에어서울이 브랜드를 얼마나 세심하게 설계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