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호]특별기획 : AH-64 아파치 이야기
- 2026-02-24 16:52:00
- 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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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우 전쟁을 통해서 가성비가 뛰어난 드론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이렇게 되자 급기야 공격헬기 무용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과연 현대 전장에서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의 입지는 사라지는 것일까? 아파치는 이러한 전장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Photo : US Army
아파치 롱보우(Longbow)의 탄생
걸프전에서 AH-64A 아파치는 맹활약을 했으나 한계도 노출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앞서 언급한 1991년 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경 근처에서 발생한 아군 장갑차 오폭사고다.
아파치의 야간 열상장비는 3km 밖 물체도 탐지는 가능하지만 명확한 식별이 어려웠다. 이는 단순 실수로 인한 사고라기보다는 1세대 열상장비의 해상도 한계로 인한 문제였다. 개선이 필요했다. 사실 미 육군은 이미 1992년 A형 이후 B형과 C형을 진행해왔으나 냉전 종식으로 결실을 거두지는 못했는데, 걸프전 경험을 더해서 마침내 아파치의 결정판 AH-64D 롱보우를 데뷔시킨다. 기본적으로 AH-64A에서 센서, 사격통제, 전자장비와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킨 기체다.
우선 AN/APG-78 롱보우 레이다를 장착했다. 롱보우 레이다와 디지털 항전장비 도입으로 ‘한 단계 위 세대’의 전장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됐다.
메인 로터 마스트 위에 돔 형태의 AN/APG-78 롱보우 화력통제레이다(FCR)를 새로 장착했다. 이 레이다는 밀리미터파를 사용해 악천후, 연막, 먼지 속에서도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할 수 있어 기존 A형 대비 전천후 전투능력을 크게 높였다. 동시에 최대 256개(또는 128개 수준으로 알려진) 표적을 탐지하고, 그중 위협도와 우선순위를 평가해 16개까지 자동으로 교전 표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Photo : US Army
아파치 롱보우(Longbow)의 탄생
걸프전에서 AH-64A 아파치는 맹활약을 했으나 한계도 노출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앞서 언급한 1991년 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경 근처에서 발생한 아군 장갑차 오폭사고다.
아파치의 야간 열상장비는 3km 밖 물체도 탐지는 가능하지만 명확한 식별이 어려웠다. 이는 단순 실수로 인한 사고라기보다는 1세대 열상장비의 해상도 한계로 인한 문제였다. 개선이 필요했다. 사실 미 육군은 이미 1992년 A형 이후 B형과 C형을 진행해왔으나 냉전 종식으로 결실을 거두지는 못했는데, 걸프전 경험을 더해서 마침내 아파치의 결정판 AH-64D 롱보우를 데뷔시킨다. 기본적으로 AH-64A에서 센서, 사격통제, 전자장비와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킨 기체다.
우선 AN/APG-78 롱보우 레이다를 장착했다. 롱보우 레이다와 디지털 항전장비 도입으로 ‘한 단계 위 세대’의 전장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됐다.
메인 로터 마스트 위에 돔 형태의 AN/APG-78 롱보우 화력통제레이다(FCR)를 새로 장착했다. 이 레이다는 밀리미터파를 사용해 악천후, 연막, 먼지 속에서도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할 수 있어 기존 A형 대비 전천후 전투능력을 크게 높였다. 동시에 최대 256개(또는 128개 수준으로 알려진) 표적을 탐지하고, 그중 위협도와 우선순위를 평가해 16개까지 자동으로 교전 표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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