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호]“방구석 비행, 어디까지 가봤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해외여행의 설렘은 비행기 창밖으로 펼쳐지는 구름을 볼 때 시작된다. 하지만 여기, 그 설렘을 집에서 조종간을 잡으며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게임’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정교한, 전 세계를 1:1 축척으로 구현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S)’의 세계다. 최근에는 보잉(Boeing)이 게임 기술을 활용해 가상 항공기 절차 훈련기(VAPT)라는 새로운 전문 교육 보조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평소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즐겨하는 임기자(이하 임)와 김기자(이하 김)의 대화를 통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MSFS)를 알아보자. 


Photo : MSFS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무너지다
‣ 임: (제주 상공의 노을진 스크린샷 전송) 자, 오늘 제 퇴근길 비행입니다. 날씨 기가 막히죠?
‣ 김: 잠시만요... 기자님 어디세요? 게임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 임: 저 게임하고 있어요. 진짜 같죠? 이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MSFS)’의 화면이랍니다. MSFS는 빙(Bing) 맵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서 전 세계를 1대1로 구현했어요. Azure AI 기술로 지형, 건물, 나무까지 자동 생성하죠. 모든 데이터는 스트리밍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래픽 퀄리티에 비해 설치 용량도 약 50GB 정도로 작은 편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월간항공 3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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